(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이주연이 드라마 ‘마성의 기쁨’ 촬영에 한창이다.
최근 이주연은 자신의 SNS에 “새 드라마 #마성의기쁨 촬영중 기대해주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무더위 속 촬영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미니 선풍기를 얼굴에 대고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주연(나이 32세)은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New Schoolgirl’로 데뷔했다.
한편, 이주연이 출연하는 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은 자고 나면 어제의 기억이 사라지는 단기기억상실증, 일명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최진혁, 송하윤, 이주연 등이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5일 첫 방송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7 18: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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