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경주 여행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기안84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00년을 넘게 버텨온 첨성대”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어색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그가 입은 황토색 옷과 “타 죽는 줄 알았다”는 문구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감성기안”, “그 와중에 가방 귀욤”, “사우나 갔을 때 옷 훔쳐오셨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웹툰 ‘패션왕’과 ‘복학왕’으로 인기 작가로 올라선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7 1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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