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걸스데이(Girl's Day) 소진이 눈부신 근황을 공개했다.
소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빨리 자랐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진은 어딘가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그의 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의 얼굴은 빛을 발하네요”, “앞머리 없어도 이뻐요”, “빨리 자라라 얍”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소진은 가수 활동 이외에도 연극과 예능,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7 16: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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