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신현빈이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제) 촬영에 한창이다.
17일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신현빈이 영화 촬영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6월 종영한 ‘미스트리스’ 촬영과 영화 ‘변산’ 홍보 일정을 마치고 영화 촬영에 다시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현빈은 최근 OCN ‘미스트리스’에서 김은수 역을, 영화 ‘변산’에서 미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신현빈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며 지난 2010년 영화 ‘방가? 방가!’로 데뷔했다.
또한 2011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어 드라마 ‘무사 백동수’, ‘발효가족’, ‘미미’, ‘추리의 여왕’, ’아르곤’과 영화 ‘공조’, ‘7년의 밤’ 등에 출연해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최근 OCN ‘미스트리스’와 영화 ‘변산’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었던 신현빈은 차승원, 박해준 등과 함께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제)로 다시 한 번 대중들을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7 16: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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