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공작’의 주역들이 부산, 대구 관객들과 만난다.
CGV 홈페이지에는 영화 ‘공작’의 부산, 대구 무대인사 일정이 게재됐다.
공지에 따르면, 무대인사 기간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이다. 무대인사 일정에는 윤종빈 감독과 황정민, 조진웅, 주지훈, 정소리가 참석할 예정. 상기 참석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 사진과 같다. 세부 내용 확인 및 예매는 CGV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영화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극.
절찬 상영중. 12세 관람가.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7 15: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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