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한효주가 선선한 날씨에 안부 인사를 전했다.
17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 오려나봐요. 한손에 쏙. 모두 잘 지내나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흑백에서도 감춰지지 않는 그의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지내요.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효주언니도 잘 지내시나요? 항상 효이팅. 진짜 여신”, “언니도 잘 지내요?? 언니 너무 예뻐요. 항상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효주는 최근 개봉한 영화 ‘인랑’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인상적인 캐릭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효주가 출연한 영화 ‘인랑’은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정부 무장테러 단체가 등장하는 혼돈의 2021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 공안부 대결에서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7 14: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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