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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이제훈, 선물에 둘러싸인 채 활짝…“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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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이제훈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제훈은 지난달 10일 자신의 공식 SNS에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선물들은 빠짐없이 잘 전달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o^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는데...괜찮은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에 둘러싸인 채 환히 웃는 이제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제훈 공식 인스타그램
이제훈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그의 귀여운 미소와 포즈, 소탈한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제훈은 2007년 영화 ‘밤은 그들만의 시간’으로 데뷔했다.

그가 홍길동 역을 맡은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18일 오후 7시 30분,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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