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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후유증 개선”…‘효능 甲’ 침향, 섭취 방법은? 분말가루 차부터 침향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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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뇌졸중 후유증 개선을 돕는 ‘침향’을 올바르게 먹는 방법이 소개됐다.

지난 7월 28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침향이 소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침향’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천연으로 분비된 수지가 수백 년에서 수천 년 침착된 덩어리를 일컫는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동남아 열대 지역에서 재취가 가능하다.

특유의 향기를 지닌 침향은 사향과 용연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또, ‘침향’은 수승하강을 원활하게 하도록 도와 담음과 어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뇌졸중 예방 효과도 가진다.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방송 캡처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방송 캡처

그렇다면, ‘침향’을 올바르게 즐기는 방법은 무엇일까.

심선아 영양학 박사는 “차로 드셔도 좋다. 다만, 차로 먹을 때는 뜨거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이 좋다. 침향의 주요 성분들은 열을 가하면 쉽게 휘발된다”며 ‘침향환’ 역시 소개했다.

‘침향환’을 만드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침향 분말과 꿀을 1:1 비율로 섞어준다.
2) 새끼손톱의 절반 정도의 크기가 빚는다.

Tag
#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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