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성령이 미스코리아 전현직을 다 불러모았다.
지난 16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sskorea 선배의 부름에 달려와준 후배님들~#맘도이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을 비롯해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눈에 띈다. 또 2018 미스코리아 김수민도 자리에 참석했다.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지난 달 4일 열린 2018 미스코리아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김성령은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한 바 있다.
또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7 1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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