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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가 한 자리에”…88 미코 眞 김성령, 전현직 미스코리아들 다 모여 “선배의 부름에 달려와준 후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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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성령이 미스코리아 전현직을 다 불러모았다.

지난 16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sskorea 선배의 부름에 달려와준 후배님들~#맘도이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을 비롯해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눈에 띈다. 또 2018 미스코리아 김수민도 자리에 참석했다.

김성령 이혜원 김수민 / 김성령 인스타그램
김성령 이혜원 김수민 / 김성령 인스타그램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지난 달 4일 열린 2018 미스코리아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김성령은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한 바 있다.

또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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