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썰전’, 故 노회찬 빈자리 이철희가 채워…“어려울 때 도와달라기에 기꺼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썰전’이 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 비보 이후 4주만에 방송을 재개했다.

故 노회찬 의원의 빈 자리는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채웠다.

16일 JTBC ‘썰전’은 시작에 앞서 무거운 분위기로 故 노회찬 의원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 김구라는 “저희와 함께 한 시간이 길지 않았습니다만, 냉철한 시각과 유머 넘치는 비유로 썰전을 빛내 주셨던 故 노회찬 의원. 다시 한 번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JTBC ‘썰전’
JTBC ‘썰전’

이어 어려운 출연을 결정한 원년멤버 이철희 의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철희 의원은 “제 인생이 ‘썰전’ 이전과 이후가 달라졌다고 할 정도로 ‘썰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어려울 때 도와달라기에 ‘네’하고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철희 의원은 ‘썰전’의 2013년 첫 방송부터 2016년까지 출연했던 원년 멤버다.

JTBC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