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해피투게더3’ 가수 장덕철이 ‘사재기 논란’에 해명했다.
16일 방송된 KBS2‘해피투게더3’에서는 가수 장덕철이 출연했다.
장덕철은 “어느 순간부터 음원 사재기를 했다고 기정 사실화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자리를 빌어서 사재기 논란을 해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덕철은 “사재기 논란이 말이 안된다. 일단 저희 회사 규모가 그렇게까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희 부모님도 의심하시더라. 저희 음악은 '역주행'이 아니라 서서히 높아진 '느린 정주행'이었다”고 해명했다.
장덕철은 “오해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세간의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이를 본 크러쉬는 “심적으로 엄청 힘들었을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장중혁은 ‘그날처럼’의 노래 가사가 덕인이 실제 겪은 이별 경험담임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덕인은 “노래의 주인공은 본인 노래인지 알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2‘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7 0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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