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생술집’에서는 한은정이 김희철과 뽀뽀한 사연과 조현재가 김강우와 아이돌그룹에 활동한 사연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tvN‘인생술집’에서는 신동엽, 김희철, 한혜진과 김준현 진행으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신스틸러 배우 황보라, 황찬성과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의 배우 조현재, 한은정이 출연했다.
한은정은 등장하자마자 김희철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뽀뽀를 했던 인연을 떠올리며 “좋았다”라고 하며 김희철과 핑크빛 기류를 전했다.
이어 한은정은 신인 시절 배우 정우성과 얽힌 이야기를 전했는데 “콜라 광고 찍었을 때 잡지에 광고 사진이 실렸었다. 그때 정우성 오빠랑 같은 샵을 다녔었는데, 오빠가 샵 선생님한테 이 친구 요즘 나왔는데 잘 될 것 같다고 했다고 하더라”며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 조현재는 먼저 결혼 4개월차를 밝히며 달콤한 신혼생활을 밝혔다.
그는 “과거 작품을 통해 수애, 송혜교, 이보영 등 여러 톱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희철이 조현재에게 “어떤 배우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냐?”고 묻자 송혜교를 꼽으며“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있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