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신인배우 김용지가 화제에 올랐다.
최근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미스터션샤인 속 비쥬얼쇼크의 주인공!! #호타루 #김용지 의 드라마 첫 촬영 비하인드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준비 중인 김용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몽환적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용지는 2015년 각종 CF로 데뷔해 다양한 광고, 뮤직비디오, 뷰티 화보를 섭렵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의 독보적인 페이스는 물론, 신비로운 느낌과 개성 있는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김용지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점성술사 ‘호타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타로 카드로 점괘를 보는 묘령의 여인으로 등장, 아련한 눈빛 연기와 대체불가의 몽환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한편, 김태리(고애신 역)를 비롯 이병헌(유진초이), 유연석(구동매), 변요한(김희성), 김민정(쿠도히나) 등이 출연하는 tvN ‘미스터 션샤인’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