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아픈 이유영을 간호했다.
16일 방송된 SBS‘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한강호(윤시윤 분)가 송소은(이유영 분)의 아픈 모습에 걱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소은은 아파서 침대 위에서 끙끙 앓았다.
한강호는 반찬 때문에 송소은에게 전화했으나 송소은의 목소리를 듣고 바로 집을 갔다.
송소은은 아픈 몸으로 문을 열었고 한강호는 식은땀 흘리는 송소은의 모습을 보고 놀라며 119를 불렀다.
이어 한강호는 응급차를 타고 송소은과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서는 송소은의 병명을 위염이라고 판단했다.
한강호는 의사에게 “이 분 판사님이신데 다른 데 정밀 검사 안 되시는지”라고 말했지만, 의사는 약 복용 잘하고 깨어나면 퇴원하라고 했다.
이어 한강호는 송소은의 곁을 지키며 아픈 그녀의 모습을 보며 안절부절 했다.
한편, SBS‘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2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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