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보나와 고원희, 전수진, 서은아가 하석진을 위해 은혜 갚기를 했다.
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는 상아(고원희)는 다영(보나)가 외박을 하자 수상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태수(조희봉)에게 전 날 지운(하석진)이 몸살이 나서 밤새 간호를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에 상아(고원희)와 소미(서은아)와 혜주(전수진)는 지운(하석진)의 집으로 병문 안을 갔다.
이들은 병문 안을 간 지운의 집의 실내가 텅빈 것을 보고 지운이 자는 동안 마트에서 물건과 식료품을 사 가지고 와서 지운을 위해 실내장식과 음식을 만들며 그동안의 신세진 일에 대한 은혜를 갚았다.
또 소미(서은아)는 가람(연준석)에 의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자신이 왜 남자 기피증이 생겼는지 고백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당신의 하우스 헬퍼’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2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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