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한 태진아가 화제에 올랐다.
최근 강남은 자신의 SNS에 “헹사데기중쓰~끈나그 차령쓰~ 오늘도 파이팅쓰~ 오늘도 마니 도워쓰~물 마니 마쇼야데요쓰~”라는 글과 함께 선배 가수 태진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행사 대기 중인 모습이다. 특히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진아는 1953년 생으로 올해 나이 66세다.
한편, 오늘 방송된 ‘인생다큐-마이웨이’에 ‘트로트의 황제’ 태진아가 출연해 그의 소중한 두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태진아는 최근 가수 강남을 영입, ‘제2의 아들’로 부르며 피보다 진한 부정을 나누고 있다. 4년 전 강남의 적극적인 구애로 만나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태진아를 스스럼없이 ‘아빠’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대했다.
‘인생다큐-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2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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