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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드림’ 강혜정, 딸 하루와의 일상 공개 ‘붕어빵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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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루시드 드림’에 출연했던 강혜정의 근황이 화제가 됐다.

과거 타블로와 강혜정의 딸 하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강혜정과 하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닮은 듯 다른 두 모녀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루 SNS
하루 SNS

한편, 강혜정이 출연했던 영화 ‘루시드 드림’은 김준성 감독의 SF 스릴러 작품으로 강혜정을 비롯 고수, 설경구, 박유천, 박인환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102,170명의 관객수를 동원했다. 러닝타임 101분. 15세 관람가.

아래는 영화의 줄거리.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는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과거의 기억으로 가 범인의 단서를 추적한다. 
 오른팔에 문신을 한 남자, 사진을 찍던 수상한 남자, 꿈마다 등장하는 의문의 인물까지! 
 베테랑 형사 방섭(설경구)과 친구인 정신과 의사 소현(강혜정)의 도움으로
 마침내 대호는 모든 단서가 지목하는 한 남자를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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