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태리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 이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썩 꺼지시오! 소방차!’ 는 바로 저였습니다!!! 너무 떨리고 긴장도 많이 됐지만..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복면가왕 #소방차 #이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리는 자신의 복면을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
옅은 미소를 머금은 그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래 진짜 잘하시던데요~”, “가면 벗고 너무 놀랐어요!! 응원할게요”, “목소리 너무 좋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태리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 ‘소방차’로 출연해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최근 이민호에서 이태리로 개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18: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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