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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발전소’, 광복절 특집 ‘친일 음악 vs 항일 음악’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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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침발전소’에서는 유튜브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중장년·실버세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광복절을 기념하여 잊혀가는 우리 동네 유적지와 그 동안 제대로 알지 못해 흘려 보내던 친일 음악을 짚어볼 예정이다.

17일 방송되는 MBC ‘아침발전소’는 젊은이들은 물론 중장년층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유튜브에 대해 짚어본다. 유튜브에서 뉴스와 요리, 음악 등을 찾아보는 실버 세대에게 현재 가장 있기 있는 유튜버는 품바의 여왕 ‘버드리’다.

4년 전 한 팬이 올린 영상 덕분에 인기를 얻은 버드리는 현재는 구독자 수가 약 5만 명에 이르는 인기 스타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유튜버에 도전하는 사람도 있다.

퇴직금을 털어 유튜브 영상 제작에 필요한 장비와 녹음실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직접 아이템 기획부터 촬영, 편집, 녹음, 대본까지 제작한다. ‘아침발전소’에서는 유튜브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꽃중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아침발전소’ / MBC 제공
‘아침발전소’ / MBC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광복절 특집으로 유적지의 숨겨진 이야기와 광복 후 7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친일 음악’을 바로잡기 위한 시간을 가진다.

뿐만 아니라, 최근 ‘제주도 한달 살이’가 유행하며 이에 따른 피해 또한 잇따르고 있어 ‘아침발전소’가 현장을 집중 취재해본다.

시시각각 벌어지는 사건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팩트체크’를 넘어 ‘관점’이 부여된 뉴스 전달을 지향하는 아침 시사정보 프로그램 MBC ‘아침발전소’는 17일 아침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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