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양원보 국회 반장이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국회 발제를 통해 광복절에 개최된 보수집회에 대한 뉴스를 다뤘다.
지난 15일 서울역에서 벌어진 대한애국당의 친박집회의 연단에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올라 눈길을 끌었다.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는 최근 ‘가로세로연구소’라는 자칭 보수 싱크탱크를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후원금 모집을 위한 온라인 포스터를 만들었는데, 각 버전 별로 ‘답답하십니까?’, ‘To Fight R U Ready?’라는 문구가 있다.
이에 양원보 국회 반장은 “가로세로연구소, 도대체 뭘 연구하겠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계속 지켜 보겠다”고 말했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18: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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