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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회의’ 강용석·김세의, ‘친박’ 대한애국당 집회에 등장한 이유는?…양원보 국회 반장 “도대체 뭘 연구하겠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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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양원보 국회 반장이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국회 발제를 통해 광복절에 개최된 보수집회에 대한 뉴스를 다뤘다.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지난 15일 서울역에서 벌어진 대한애국당의 친박집회의 연단에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올라 눈길을 끌었다.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는 최근 ‘가로세로연구소’라는 자칭 보수 싱크탱크를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후원금 모집을 위한 온라인 포스터를 만들었는데, 각 버전 별로 ‘답답하십니까?’, ‘To Fight R U Ready?’라는 문구가 있다.

이에 양원보 국회 반장은 “가로세로연구소, 도대체 뭘 연구하겠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계속 지켜 보겠다”고 말했다.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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