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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의 장미’ 손담비, 절친 정려원과 오랜만에 나들이…‘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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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손담비가 절친 정려원과 함꼐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간만에 나들이 #더위조심”라는 글과 하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절친 정려원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려원 손담비 / 손담비 인스타그램
정려원 손담비 / 손담비 인스타그램

특히 두 사람은 절친답게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손담비 주연의 영화 ‘배반의 장미’는 오는 10월 18일 개봉될 예정이다.

손담비의 나이는 올해 1983년생으로 36세다. 그의 절친 정려원의 나이는 올해 1981년생으로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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