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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남편 레이먼킴-딸 루아나리의 행복한 데이트 공개…‘귀여운 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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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지우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친한 친구 아빠 아빠와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이먼킴과 루아나리의 일상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런 시간 굿!” , “예뻐요” , “이런 귀여운 사람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지우 인스타그램
김지우 인스타그램

지난 2013년 김지우는 레이먼킴과 결혼한 후 딸 루아나리를 슬하에 두고 있다.

1983년생인 김지우의 나이는 현재 36세이며 1975년생인 레이먼킴의 나이는 4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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