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셀럽 매니저로 거듭난 유병재의 매니저 유규선이 연일 화제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썸타는 브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 유병재와 함께한 출연한 매니저 유규선 씨는 “원래는 출연 생각이 없었다. 출연 거절을 하려고 미팅을 갔는데, 작가 분들이 세상에 이런 사람이 없는 것처럼 띄워주시더라. 막상 오니 너무 떨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올해 단독 CF를 무려 3개나 찍었다는 매니저 규선 씨. 그는 “연예인들이 찍는 광고는 아니다. 일반인 중 조금 유명한 사람들이 찍는 콘셉트였다”고 말했다.
매니저보다 촬영 CF 갯수가 적다는 유병재는 “기분이 너무 좋죠”라고 쓴웃음을 지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1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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