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경찰이 전기충격기로 인터넷 방송 여성 BJ를 다치게 한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4일 낮 12시 15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B씨의 집 앞에서 B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전기충격기로 B씨를 다치게 했다.
A씨는 전기충격기를 이용해 B씨의 목과 허리 부위에 상해를 입혔으며 B씨는 2주간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조사 결과 A씨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BJ인 B씨를 알게 됐으며 B씨에게 수차례 교제를 제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A씨는 앙심을 품고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1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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