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공원소녀가 다음달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공원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희의 첫 번째 미니 팬미팅에 와주신 팬 여러분들!!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공원소녀 될 테니까 많이 사랑해주세요. 우리 빨리 다시 만나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주소녀가 부채 굿즈를 들고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들의 상큼미 넘치는 웃음과 함께 빛나는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다음엔 꼭 갈게요!!”, “귀요미들 수고해떠”, “이 부채 잘 받았습니다, 언니들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원소녀는 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로 구성된 7인조 신예 걸그룹으로, 최근 Mnet ‘GOT YA! 공원소녀’에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공연소녀는 9월 5일 데뷔를 확정 짓고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1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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