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제주 서귀포 쓰레기매립장서 화재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4시경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쓰레기위생매립장 내 야적장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났다.
서귀포소방서는 인력 4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12대를 투입해 3시간여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당시 불로 야적장 165㎡가 탔지만 재산과 인명 피해느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소방당국 측은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1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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