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인셉션’이 화제다.
2010년 개봉한 ‘인셉션’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셉션’은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등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 와타나베 켄, 조셉 고든 레빗, 마이옹 꼬띠아르, 엘렌 페이지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영화 ‘인셉션’은 액션, 모험, SF, 스릴러 장르로 미국과 영국에서 제작됐다.
국내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으며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인셉션’의 줄거리다.
다크 나이트의 스케일과 매트릭스의 미래가 만났다 | 생각을 훔치는 거대한 전쟁
드림머신이라는 기계로 타인의 꿈과 접속해 생각을 빼낼 수 있는 미래사회. ‘돔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생각을 지키는 특수보안요원이면서 또한 최고의 실력으로 생각을 훔치는 도둑이다. 우연한 사고로 국제적인 수배자가 된 그는 기업간의 전쟁 덕에 모든 것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하지만 임무는 머릿속의 정보를 훔쳐내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머릿속에 정보를 입력시켜야 하는 것! 그는 ‘인셉션’이라 불리는 이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최강의 팀을 조직한다. 불가능에 가까운 게임, 하지만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