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강남 1970’이 화제가 되면서 에이오에이(AOA) 설현 또한 주목을 받았다.
최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설현은 미소를 날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강남 1970’은 지난 2015년 1월 21일 개봉했다.
‘강남 1970’에는 설현 뿐 아니라 이민호, 김래원, 이연두, 김유연 등 출연했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판
1970년, 강남땅을 향한 위험한 욕망이 춤추기 시작한다!
호적도 제대로 없는 고아로, 넝마주이 생활을 하며 친형제처럼 살던 종대(이민호)와 용기(김래원). 유일한 안식처였던 무허가촌의 작은 판자집마저 빼앗기게 된 두 사람은 건달들이 개입된 전당대회 훼방 작전에 얽히게 되고 그 곳에서 서로를 잃어버린다.
“땅 종대, 돈 용기! 끝까지 한번 가 보자!”
3년 후,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 준 조직 두목 출신 길수(정진영)의 바람과 달리, 잘 살고 싶다는 꿈 하나로 건달 생활을 하게 되는 종대. 정보와 권력의 수뇌부에 닿아있는 복부인 민마담(김지수)과 함께 강남 개발의 이권다툼에 뛰어든 종대는 명동파의 중간보스가 된 용기와 재회하고, 두 사람은 정치권까지 개입된 의리와 음모, 배신의 전쟁터. 그 한 가운데에 놓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