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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썹맨’ 박준형, 감성 폭발하는 ‘애기 쭌’ 시절…“너무 웃겨서 호흡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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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와썹맨’ 박준형이 아기 시절을 공개했다.

박준형은 지난달 20일 자신의 SNS에 “요오우~ 와우내~ 시간 지인쨔빠르다...ㅜㅜ 첫사진앤내가근냥 애기쭌이였는대~인잰내가 애기쭌보다나이가더마는 애기두있구 내가벌써 만으루 49이라니...차암나~ 일딴 나를사랑과좋운영양으루만키워서 이자리까지오개만드러준울엄마한태너무 사랑하구고맙다는말해주구싶구~ ”라는 글이 포함된 장문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릴 적 박준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준형 인스타그램
박준형 인스타그램

특히 귀여운 그의 자태가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쭈니형이 쓴 글을 읽었을 뿐인데 왜 숨이 차지” “진짜 너무 웃겨서 호흡 곤란왔다” “역시 전설의 래퍼답다” “얼마만에 흑백사진인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준형이 진행을 맡은 웹예능 ‘와썹맨’은 지난 2월 오픈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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