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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주상욱(Joo Sang Uk), ‘윤봉길(Yoon Bong Gil)’에게 ‘실장님 넥타이’ 비법 전수 ‘반전 매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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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배우 윤봉길(Yoon Bong Gil)이 주상욱(Joo Sang Uk)으로부터 실장님 넥타이법을 전수 받았다.
 
KBS 2TV 월화 드라마 ‘굿닥터’ (극본 박재범/연출 기민수)에서 소아외과 레지던트 ‘홍길남’ 역을 맡은 배우 윤봉길(Yoon Bong Gil)이 자신의 SNS를 통해 주상욱(Joo Sang Uk)(김도한 역)으로부터 전수 받은 실장님 넥타이법을 공개했다.
 
▲ 주상욱(Joo Sang Uk)-윤봉길(Yoon Bong Gil) / 윤봉길(Yoon Bong Gil) 미투데이
윤봉길(Yoon Bong Gil)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예쁘게 나오고 드라마도 잘 되야 한다고, 그 동안 쌓아오신 실장님 내공으로 비법전수와 함께 일일이 예쁘게 챙겨주는 맘 착한 우리 김도한교수님 사랑합니데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상욱(Joo Sang Uk)은 넥타이 매는 방법을 친절히 설명하며,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욱상욱’과 상반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 주상욱(Joo Sang Uk)-윤봉길(Yoon Bong Gil) / 윤봉길(Yoon Bong Gil) 미투데이
또한, 넥타이를 자신의 목에 메어보고 윤봉길(Yoon Bong Gil)의 목과 자기 목을 함께 메어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는 주상욱(Joo Sang Uk)을 바라보는 윤봉길(Yoon Bong Gil)의 러블리(?)한 표정이 재미를 더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넥타이 매는 느낌 아니까”, “친절한 상욱씨 매력 굿”. “굿 닥터 매주 기다려져요” 등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편, '굿닥터'는 서번트 신드롬을 앓고 있는 자폐증 환자이자 초등학생 수준의 인격을 지닌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주원 분)이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매주 월, 화 9시55분에 KBS 2TV에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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