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장영란(나이 41세)이 남편 한창(나이 38세)씨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 출연한 장영란은 남편과의 일화를 전했다.
MC 김구라가 “남편 분이 장영란 씨의 어떤 매력에 빠진 것 같냐”고 묻자 장영란은 “신랑이 (한의사) 레지던트 시절 힘들 때, 나한테 고민 이야기를 털어 놓으면 리액션을 잘 해줬다. 방송에서 나오는 내 실제 성격이 리액션이 있는 스타일. 그거에 우선은 ‘뿅’ 간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내가 팔색조 매력이 있다(웃음) 남편에게는 어떨 때는 누나의 모습, 엄마의 모습,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고 답했다.
장영란은 지난 2003년 한밤의 TV 연예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과 작품에도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 씨는 자생한방병원 소속 한의사로 재직 중이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0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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