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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그레이’, 모든 재난의 습격…가족들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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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더 그레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 그레이’는 지난 2012년 2월 개봉했으며 조 카나한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알래스카에서 석유 추출공과 작업자들을 외부의 위협과 야생 동물들로부터 보호하는 임무를 지닌 프로페셔널 가드 오트웨이.

그는 일행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다.

영화 ‘더 그레이’ 스틸컷
영화 ‘더 그레이’ 스틸컷

그러나 비행기는 알래스카의 알 수 없는 설원 속으로 곤두박질 치고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영하 30도에 육박하는 추위와 두려움 그리고 눈보라 속에 남겨지게 된다.

살아 남기 위해 남쪽으로 이동하는 이들에게 거대한 자연은 상상하지 못한 덫으로 그들을 위협하고 설상가상 이제껏 경험한 적 없는 강력한 적과 맞서게 된다.

이 영화에는 리암 니슨, 프랭크 그릴로, 더모트 멀로니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더 그레이’는 오늘(15일) 오후 1시부터 스크린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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