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송다은이 애견인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지난달 31일 송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소이랑도 꽁냥꽁냥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소이 담낭에 담석이 있어서 간 수치가 높게 나왔더라구요ㅠㅠ 수치 낮추고 중성화 수술을 할 계획이에요! 아직 땅콩 살아있... 뜨흡 (미안해 아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다은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귀여움을 자아내는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도 귀엽고 누나도 이쁩니당”, “넘 이쁘다 지금껏 연예인으로 뜨지 못한게 이상할 정도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다은은 지난해 6월 방송된 SBS Plus 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서 다은 역을 맡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0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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