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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쇼’ 오늘 날씨, 말복에도 '폭염특보ing'‥태풍 '룸비아'가 열기 식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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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말복인 오늘도 폭염특보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 예보했다.

16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이슈를 전했다.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이날 김현정PD는 ‘말복’인 오늘, 여전히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기상청에서는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상도와 전라도 등에는 일본 오키나와 부근에서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룸비아'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비 영향으로 남부지방 대구·부산 등에서는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에 머무를 것으로 관측,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까지 비가 이어질 것이라 했으나, 그 밖의 지역에서는 가마솥더위가 계속될 것이라 전했다.

서울 열대야 최장 기록이 24년 만에 경신되는 등 최악의 폭염이 계속되면서 태풍 룸비아가 열기를 식혀줄까 기대를 모았지만 기상청은 '국내 날씨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날씨는 물론 국내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고기압에도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서울은 아침 최저 기온이 29도에 달하는 등 말복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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