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과 함께2’ 김향기가 손편지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최근 김향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포함한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이 자신을 위해 준비한 컵홀더 옆에서 포즈를 취한 김향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향기는 손편지를 통해 “현재까지 연기를 하면서 가장 단기간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실 너무 기쁘지만 중요한 시기에 있는 만큼 두렵기도 하다”며 “그럴수록 이 마음 그대로 열심히 하겠다”고 현재 마음을 고백했다.
2000년생인 김향기의 나이는 올해 19세.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신과함께-인과 연’의 누적 관객수는 1053만 8158명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등이 출연한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은 지난 1일 개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07: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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