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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 충남도청 관계자들은 안희정 전 지사를 어떻게 생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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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5일 ‘추적 60분’에서는 ‘안희정 前 지사 1심 유죄인가 무죄인가’를 주제로 방송됐다.
제작진은 충남도청을 찾아 안희정 전 지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기로 했다.
결론적으로는 의견이 엇갈렸다.
안희정 전 지사가 권위적이고 독선적이지도 않았으며 친서민적인 모습도 많이 보였다는 주장.
또 하나는 목에 힘을 많이 줬고 제왕적이기도 해서 참모들이 감히 직언도 못 했다는 주장도 있었다. 

KBS2 ‘추적 60분’ 방송 캡처
KBS2 ‘추적 60분’ 방송 캡처
KBS2 ‘추적 60분’ 방송 캡처
KBS2 ‘추적 60분’ 방송 캡처

한편으로는 도지사의 요구를 거절하는 참모는 쉽지 않다는 사정도 듣게 됐다.

수행 관계자들은 피해를 참는데 익숙해 있다는 것이다. 
어떤 수행 관계자였던 사람은 통화하기를 꺼려하기도 했다.
KBS2 ‘추적 60분’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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