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5일 ‘추적 60분’에서는 ‘안희정 前 지사 1심 유죄인가 무죄인가’를 주제로 방송됐다.
제작진은 충남도청을 찾아 안희정 전 지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기로 했다.
결론적으로는 의견이 엇갈렸다.
안희정 전 지사가 권위적이고 독선적이지도 않았으며 친서민적인 모습도 많이 보였다는 주장.
또 하나는 목에 힘을 많이 줬고 제왕적이기도 해서 참모들이 감히 직언도 못 했다는 주장도 있었다.
한편으로는 도지사의 요구를 거절하는 참모는 쉽지 않다는 사정도 듣게 됐다.
어떤 수행 관계자였던 사람은 통화하기를 꺼려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5 2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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