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5일 ‘추적 60분’에서는 ‘안희정 前 지사 1심, 유죄인가 무죄인가’를 주제로 방송됐다.
안희정 전 지사는 김지은 씨의 성폭행 폭로 전날 KBS에서 명견만리를 녹화했다고 한다.
바로 명견만리에서 강연을 했던 것이다.
KBS 명견만리 측에서는 안희정 전 지사가 세 차례의 리허설을 하고 오후 4시 30분 쯤에 녹화를 끝냈다고 한다.
그리고 그날 밤에 오피스텔로 김지은 씨를 불렀고 김지은 씨는 이날을 계기로 미투를 결심했다고 한다.
제작진은 안희정 전 지사와 김지은 씨가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검찰 측은 이를 위력의 한 예로 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5 2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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