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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유영만 교수, 숱한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체험적 지혜야 말로 ‘진짜 나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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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유영만교수가 본인만의 유일무이한 공부비법 강연을 했다.
 
15일 오후 방송하는 OtvN‘어쩌다 어른’에서는 6주에 걸쳐 각 분야의 지식 대가들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강연을 이어갈‘소문난 명강의’특집 마지막 시간으로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가 강연을 펼쳤다.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교육공학의 대가 유영만 교수는 ‘잠든 지식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공부를 어렵게 느끼는 어른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얻은 본인만의 공부 비법을 전수했다. 
 
유영만 교수는 전세계 유일무이한 ‘지식 생태학자’라고 본인을 소개하면서 “나는 본업은 교수인데 82권의 책을 펴내며 글쓰기로 외도를 했다”라고 밝혔다.
 
유영만 교수는 세 사람의 학자 사진을 보여줬는데 브라이언 트레이시와 엘빈토플러 그리고 유영만 교수 본인의 사진을 보여줬다.
 
그는 “이들의 공통점이 뭔지 맞춰봐라”고 했고 “브라이언 트레이시와 엘빈토플러 그리고 저는 용접공 출신이다”라고 고백했다.
 
또 유영만 교수는 “숱한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체험적 지혜야말로 인공지능을 따라잡을 수 없는 인간의 유일한 능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간은 검토를 하다가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저질러봐야 알 수있다. 그래서 나는 들이대학교 저질러학과 뒷수습전공이라는 대학교를 만들 것이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O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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