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광복절 73주년을 맞이해 특집 방송이 진행됐다.
15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역사여행 전문가 박광일, 건축가 노은주, 한국사 강사 라영환이 출연했다.
이들은 광복절을 맞이해 안타까운 역사의 현장을 방문, 일제강점기의 아픔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일명 다크투어가 소개됐다.
일제강점기의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를 고문, 사형했던 서대문 형무소와 일제강점기 수탈의 흔적이 남아있는 군산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이자 김구 선생의 집무실인 경교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일제강점기의 쌀 수탈에 대한 것과 쌀 만큼 농민을 힘들게 했던 쌀가마니 만들기에 대한 뒷얘기를 공개했다.
그는 “가마니라는 이름은 사실 일본말이고 우리나라 말로는 섬이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5 2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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