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김하균이 이응경에게 재결합 할 수 없는 이유를 듣고 충격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수창(김하균)은 미순(이응경)에게 재결합할 수 없는 이유를 듣게 됐다.
수창(김하균)은 미순(이응경)에게 “내가 그렇게 아니냐? 난 평생 살면서 여자라고는 서미순밖에 없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미순(이응경)은 “나는 복잡한 여자다”라고 했고 수창은 ’알아 재동이 아버지”라고 답했다.
이에 미순(이응경)은 수창(김하균)에게 “아니 결혼 전의 대학생. 그 남자가 이혼 후에 찾아왔다. 두영이가 그 남자와 있는 것을 봤다”라고 밝혔다.
또 미순이 고개를 끄덕이자 수창은 “그럼 두영이가 동생 손잡고 와서 아빠랑 살래요. 한게 그 때문이냐? 너는 이제 두영이 엄마도 아니고 죽을때까지 보지말자”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5 2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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