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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 일제강점기, 쌀수탈 기지 군산 ‘산미증식계획’ 이라는 이름으로 ‘농민의 피땀 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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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광복절 특집 방송으로 ‘다크투어’를 소개했다.
 
15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역사여행 전문가 박광일, 건축가 노은주, 한국사 강사 라영환이 출연했다.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이들과 광복73주년을 맞이해 안타까운 역사의 현장을 방문, 일제강점기의 아픔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일명 다크투어가 소개됐다.
 
‘다크투어’로 서대문 형무소와 일제강점기 수탈의 흔적이 남아 있는 군산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이자 김구 선생의 집무실인 경교장이 나왔다.
 
일본은 미곡 수탈의 전진 기지 옛 군산세관과 조선은행을 중국, 만주, 미국, 러시아에 거점을 두고 아시아 침략의 자금을 모으기 위해 조선의 은행을 썼다.
 

또 엄청난 전쟁물자를 공급해야 했던 일본은 ‘산미증식계획’이라고 이름하에 자신들이 증축한 쌀만 가져가겠다고 했지만 우리나라 농민들을 수탈했던 흔적을 남기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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