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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 주어진 시간은 단 3일…‘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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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오늘(15일) 오후 영화 ‘공조’가 영화 상영채널에서 방송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1월 개봉한 영화 ‘공조’는 액션장르의 한국영화로 ‘마이 리틀 히어로’(2012)에서 메가폰을 잡은 김성훈 감독의 작품이다.

영화 ‘공조’ 스틸 이미지

‘공조’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 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형사 림철령.

동판을 찾아야만 하는 북한은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그 적임자로 철령을 서울에 파견한다. 

한편,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런 남한은 먼저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철령의 밀착 감시를 지시한다.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철령과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진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한 팀이 될 수 없는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수사가 시작된다!

한편 ‘공조’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재밌다는데 더말이 필요해?” “연기구멍 하나 없고 내용도 단순해 보이지만 알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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