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한층 귀여워진 삼둥이들 일상 공개…‘잘 자란 대한민국만세’

(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송일국이 삼둥이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월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봄봄 봄이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많이 자란 삼둥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훌쩍 큰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애기들 많이콨다ㅠㅠ” , “그래도 아직 애기네” , “사랑스럽습니다...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8년 송일국은 아내인 정승연 판사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송일국, 정승연 부부는 슬하에 삼둥이인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