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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배우’ 차태현, 광고 현장서 농부로 변신…건강한 에너지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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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차태현(나이 42세)이 활력 넘치는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아몬드 씨앗의 힘, 이제 씨앗을 마시세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광고는 든든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모습을 그려냈다.

차태현 / 아데스
차태현 / 아데스

공개된 화보에는 바쁜 아침, 출출할 때 등 일상 속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차태현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표현했다.

차태현 / 아데스
차태현 / 아데스

촬영 날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로 현장에 등장한 차태현은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의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밀짚모자를 쓴 농부로 변신, 젖소에서 우유를 짜듯 아몬드를 짜내는 시늉을 유머러스하게 완벽히 해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차태현 / 아데스
차태현 / 아데스

평소 자녀들을 향한 사랑을 여과 없이 보여줬던 차태현은 촬영에 앞서 실제 제품을 맛보고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좋아할 맛과 식감으로 간식으로 제격일 것 같다”며 “집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꼭 챙겨주고 싶다”고 전했다.

차태현은 작년에 개봉한 ‘신과함께 - 죄와 벌’로 ‘천만 배우’의 위력을 자랑했다. 또한 KBS ‘1박 2일’, MBC ‘라디오스타’ 등에 고정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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