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원더걸스’ 선예, 남편 제임스박과 함께…6년차 부부의 일상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선예가 최근 연예계 복귀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일상을 공유한 SNS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월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Father’s Day my one and only forever husband James.  You’ve been such an awesome husband and Father ! So thankful that you are the father of our famil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선예와 제임스박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 어느덧 6년차 부부가 됐다. 최근 예능에도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한편, 선예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예계 복귀의 뜻을 내비쳤다.

선예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된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공식입장을 통해 “5년간 두 아이의 엄마로써 화목한 가정을 꾸려온 아내로써 살아온 선예가 향후 열어갈 인생 3막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로 데뷔해 2015년 7월까지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