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불타는 청춘’ 강경헌, 구본승의 러브라인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구본승이 밤낚시 멤버를 찾기 위해 늦은 밤 멤버들에게 전화를 했다.
구본승이 김부용에게 전화해서 “예쁜 여자들이 많다”고 거짓말을 하며 그를 끌어 들였다.
이어 김부용이 강경헌에게 전화해서 나오라고 했다. 강경헌이 나온 다는 소식에 구본승은 설레는 마음으로 강경헌의 집 근처로 갔다.
두 사람은 방송 내내 미묘한 러브라인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강경헌과 구본승은 ‘불타는 청춘’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열애설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특히 구본승은 강경헌에 대한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 가능성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자 이들은 좋은 오빠 동생 사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남녀사이에 대한 가능성은 남겨놓았다.
한편 강경헌, 구본승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5 0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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