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목격자’가 15일 개봉하며 화제다.
‘목격자’는 ‘그날의 분위기’, ‘낙타는 말했다’의 조규장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모두가 잠든 새벽, 비명소리를 듣고 베란다에 나간 ‘상훈’(이성민)은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신고를 하려던 순간,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자신의 아파트 층수를 세는 범인 ‘태호’(곽시양)와 눈이 마주치게 된다.
‘목격자’는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타겟이 된 상훈의 이야기를 그렸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마저 장악 중인 이성민의 스릴러가 관객들에게 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5 0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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