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모델 배유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배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황주황”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황색 볼터치로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준 배유진이 담겼다.
반다나로 시원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블러셔 너무 잘 어울려요”, “룩북보고 완전 팬됐어요!”, “인형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유진은 나이지리아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유진의 나이는 17세.
그는 과거 다문화 가족 어린이로 구성된 레인보우합창단 출신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유진은 지난 14일 tvN ‘둥지탈출 시즌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5 0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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