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4일 ‘100분 토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과 함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표 의원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당내에서 제명해야 한다고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송영길 의원은 김진표 의원이 그런 말을 함으로써 더욱 쟁점이 되어 버린 경향도 있다고 말했다.
사실 이해찬 의원 측근으로 알려진 이화영 전 의원이 경기도 평화부지사로 가 있으니 이해찬 의원을 공격하기 위한 선거전략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송영길 의원은 수사중인 상황이니 결과를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주장하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문재인 대통령 측근도 아니라고 말했다.
김진표 의원은 이에 대해 권리 당원들이 끊임없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제명을 요구하고 있다며 탈당 움직임에 대해서도 우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5 0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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