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타케우치 미유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타케우치 미유는 자신의 트위터에 “#AKB48 감사제 역시 스테이지에 올라 노래하고 춤추면서 보람을 느껴요.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동료가 있고, 서로 의지할 수 있어서 최고의 직업이라고 재차 느꼈던 콘서트였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추구하고 싶습니다. 스즈란이 힘이 되주는 것처럼 나도 스즈란의 힘이 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타케우치 미유와 SKE48 팀S 멤버 야마우치 스즈란이 담겼다.
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타케우치 미유와 야마우치 스즈란이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사진 속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유랑 란란 훈훈해ㅠㅠ”, “미유 머리 너무 좋다!!!!!!!”, “미유짱, 스즈란 모두 화이팅! 응원할게”, “미유야 데뷔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타케우치 미유와 야마우치 스즈란은 AKB48 9기생, 동기로 알려졌다.
한편, 타케우치 미유는 최근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한국 데뷔를 위해 힘쓰고 있다.